[일간경기=안종삼 기자] 인천경제자유구역(IFEZ) 스마트시티 고도화를 위한 기반서비스 1단계 구축 사업이 본격 시작됐다.인천경제청은 최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변주영 차장(청장직무대행)을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‘IFEZ(인천경제자유구역) 스마트시티 기반서비스 1단계 구축 사업’과 관련한 착수보고회를 개최, 스마트도시 서비스 제공 방안, 사업 목적, 관계부서 사업공유 및 사업의 지속 가능성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.이번 구축 사업은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정주환경 조성 및 도시공간 혁신을 주도하기
[일간경기=정용포 기자] 하은호 군포시장은 지난해 가장 자랑하고 싶은 성과로 '노후도시특별법 국회통과'를 꼽았다. 일찍이 전국 최초로 '급조된 1기 신도시 재정비'를 위해서는 특별법을 만들어야 한다고 했던 하 시장의 말은 결국 '특별법 국회 통과'라는 족적을 남겼다. 전국 매니페스토 우수사례경진대회에서 '디지털 혁신 선도분야' 최우수상을 수상한 하 시장은 "올해는 군포를 스마트도시로 도약할 것"이라고 포부를 밝혔다. 하 시장에게 올해의 군포시정에 대해 들어본다.쾌적한 도시공간 건설 '총력'군포시는 갑진년(甲辰年) 새해는 지난 1년여
‘스마트’가 개인의 삶을 편리하게 바꾼 사례는 무궁무진하다. 사물인터넷을 활용해 집 밖에서도 간편하게 집 안 온도와 조명, 전자제품의 작동 등을 제어하는 것은 물론 실물 카드를 소지하지 않아도 스마트폰 속 카드 정보로 물건을 사는 것 등이 대표적이다.사람들의 삶을 보다 편리하게 한 ‘스마트’가 이제는 공공의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다.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한 공공서비스와 도시를 더욱 편리하고 지속가능하게 발전시킬 수 있는 도시계획을 수립해야 하는 시대적 흐름이 반영되는 것이다.수원시 역시 향후 5년간 추진할 ‘수원시 스마트도시계획(20